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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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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로펌 '잉커' 한국사무소 창립 기념식

2020-02-14


중국 최대 로펌 중 하나인 '잉커(Yingke)'가 18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호텔에서 한국사무소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잉커의 한국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대표 축취영)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후천페이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참사처 서기관, 김경종 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메이샹룽, 양린 잉커 창립파트너 변호사, 이완근(44·사법연수원 33기) 한국사내변호사회장, 최승환 한중법학회장 등 내빈들을 비롯해 1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성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투자 M&A팀 차장이 '중국과 한국의 투자 동향', 양린 변호사가 '외국인 투자자와 중국에서의 새로운 기회'에 대해 발표했다. 

 

양린 변호사는 "중국 투자에 관한 일률적인 법률이 없었으나 내년 1월 외국인투자법이 시행되면 외국 기업들의 중국 투자가 원활해질 것"이라며 "잉커 한국사무소가 중국 진출을 꿈꾸는 한국 기업들에게 훌륭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루쇼쇼 잉커 북경사무소 변호사가 '상표법 제4조'에 대해 발표하고 김용길 영남대 로스쿨 교수가 토론했다. 장징 잉커 북경사무소 변호사는 '특허권침해금지령의 적용'에 대해 발표하고 박영길 한중지적재산권학회장과 토론했다. 

 

또 리징 잉커 북경사무소 변호사가 '중국 영화, 텔레비전, 오락 업종의 외국인투자진입 및 영화, 텔리비전 개편권이 허락하는 몇 가지 중요한 법률문제'에 대해 발표하고 류윤교(37·변호사시험 2회) 현대모비스 변호사가 토론했다. 

 

내빈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이완근 한국사내변호사회장은 "사내변호사들도 한·중 상호간의 국제 투자를 비롯한 경제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며 "잉커의 한국 진출을 기회로 양국의 법조인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 대표는 환영사에서 "잉커 한국사무소는 풍부한 법률서비스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잉커의 방대한 구성원과 네임밸류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잉커는 소속 변호사 8300여명이 넘는 중국계 초대형 로펌이다. 중국 로펌이 한국에 진출한 것은 '리팡'에 이어 잉커가 두 번째다.

 

출처: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58183